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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누구나 글로벌 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. 해외에서 한국 제품을 소량으로 판매하는 ‘마이크로 수출’ 전략을 정리했습니다.
마이크로 수출은 개인 또는 소규모 사업자가 K-제품을 해외에 직접 판매하는 수출 방식입니다. 전통적인 수출과 달리, 소량·소규모로 운영되며 초기 자본이 적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.
최근에는 K뷰티, K패션, 식품, 캐릭터 굿즈 등 문화 기반 소비재를 중심으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, 아마존, 쇼피, 큐텐, Etsy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1인 수출도 가능합니다.
TIP: 국내 스토어링크 코리아, 셀러허브 같은 통합 운영 툴을 활용하면 여러 플랫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.
도매처 또는 온라인 마켓에서 소량 구매 후, 해외 플랫폼에 샘플 수량부터 등록 → 반응 확인 후 점진적 확대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.
쇼피, 큐텐 등은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하나, 핵심 설명은 로컬화(현지화)된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신뢰도에 도움 됩니다. 챗봇, 자동응답 시스템 활용으로 24시간 대응이 가능합니다.
● 초기는 EMS, 우체국 소형포장 등 특송으로 시작 ● 일정 매출 이후엔 FBA 또는 현지 물류창고 위탁 방식으로 전환
● 중진공 온라인 수출지원센터 – 수출 바우처, 쇼핑몰 입점비 지원 ● KOTRA 글로벌셀러 육성 프로그램 – 교육, 마케팅, 번역비 지원 ● 지자체 수출 인큐베이터 – 지역 브랜드 상품 수출 지원
🔹 1인 뷰티셀러 A씨: 마스크팩 50장부터 쇼피에서 판매 → 3개월 후 월매출 700만 원 도달 🔹 디자인문구 판매자 B팀: Etsy에 핸드메이드 스티커 업로드 → 미국·독일 고객층 형성 🔹 광주 기반 스타트업 C사: 홍삼 젤리 제품으로 큐텐 입점 후 일 매출 300만 원 달성
2025년, 글로벌 셀러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. 상품 하나, SNS 하나, 계정 하나로도 수출이 가능한 시대입니다. 마이크로 수출은 리스크는 낮고, 기회는 넓은 틈새시장입니다.
지금 바로 국내의 훌륭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해 보세요. 작게 시작해, 넓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.